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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브, 트라이월드홀딩스와 AI 기반 자율주행개발 실증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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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7-23 17:33 조회1,0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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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1.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모빌리티 AI전문기업인 엠투브는 전기차 인프라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라이월드홀딩스(이하 트라이월드)와 글로벌 전기차량을 통한 라스트 마일의 최적화를 위한 수도권에서 차량관제시스템 및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한다.

엠투브는 모빌리티 AI부분의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기업으로 2013년이후 지속적으로 모빌리티 부분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AI기반의 사업을 확대 중이다.

트라이월드는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자와 전기차충전기 보급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국내 친환경자동차는 2021년 상반기기준 20만대를 돌파하였다. 또한 서울시내 서비스 차량에 대한 전기차량 및 모빌리티 데이터사업을 서울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이사장 황인환)과 진행을 동시에 진행중이다.

자율주행 테스트 사업에 참여하는 차량은 이미 글로벌 하게 안정성과 편의성이 입증된 르노삼성자동차의 조에(ZOE)차량으로 안정적인 테스트를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의 시장에서 기업의 서비스차량으로 국내 소형서비스차량을 대체가 가능한 수단으로 판매가 증가중이다. 그리고 서비스 산업에서의 서비스 차량 및 라스트 마일의 최적화 솔루션을 찾기 위한 E-COMMERCE업체들의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서비스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제를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였다.

국내의 대기업과 글로벌 IT기업은 자율주행이라는 큰 목표를 B2C에 집중하고 있으나 B2B 서비스 시장에서의 자율주행은 아직은 많은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고 있다.

엠투브와 트라이월드가 전기차량의 기술과 인프라의 협력으로 자율주행 및 관제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을 시작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자율주행 및 관제모니터링을 결과를 바탕으로 테스트의 다양화를 위해 와이엔케이글로벌(대표 박용남)은 미국, 유럽, 중국의 대표 전기차를 추가적으로 공급하여 테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1년 르노삼성의 조에(ZOE)를 통해 국내 서비스차량 자율주행차량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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